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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할 수 있던 것을 못 하게 될 때 — 하던 말이 줄거나, 놀이·배변이 되돌아갈 때
- 이름을 불러도 반응이 거의 없고 눈을 맞추는 일이 드물 때
- 자기 몸을 다치게 하는 행동(머리 박기, 물어뜯기)이 반복될 때
- 갑자기 멍해지거나 의식을 잃는 듯한 모습이 있을 때
- 사고·재해·폭력처럼 큰 일을 겪은 뒤 아이가 급격히 달라졌을 때
- 아이가 다치거나 위험에 놓였다고 느껴질 때
- 부모님 자신이 감당이 안 되거나, 아이를 해치고 싶은 마음이 들 때
사업 관련 문의는 아이가 다니는 유치원·어린이집으로 연락해 주세요. 담당 선생님이 사업단과 연결해 드립니다.
기저귀를 뗐는데 자꾸 실수해요
기저귀를 떼는 시기와 속도는 아이마다 크게 달라요. 되돌아가는 것도 이 과정의 일부예요.
영상은 준비 중이에요. 아래 글과 그림으로 안내해 드릴게요.
왜 그럴까요
배변을 가리려면 몸의 신호를 느끼고, 참고, 알리고, 옷을 내리는 여러 힘이 한꺼번에 필요해요. 그중 하나만 아직이면 실수가 나와요.
놀이에 푹 빠져 있을 때는 신호를 느끼고도 미루다 늦어요. 이 나이에 아주 흔한 이유예요.
동생이 태어나거나 기관을 옮기는 등 변화가 있으면 잘하던 아이도 잠시 되돌아가요. 대부분 몇 주 안에 돌아옵니다.
무엇을 보면 될까요
같은 행동이라도 아래 다섯 가지에 따라 “흔한 모습”이 되기도 하고 “살펴볼 모습”이 되기도 해요. 목록에서 찾기보다 이 다섯을 먼저 보세요.
- 얼마나 자주
- 하루에, 일주일에 몇 번쯤 그런가요?
- 가끔매일 여러 번
- 얼마나 세게
- 그때 어느 정도로 심한가요?
- 가볍게 지나감누군가 다치거나 오래 진정되지 않음
- 얼마나 오래이 주제에서는 특히 이 점을 봐주세요
- 이런 모습이 언제부터였나요?
- 2주 안쪽여러 달째
- 어디서든 그런지
- 집에서만인가요, 어린이집에서도 그런가요?
- 한 곳에서만집·기관 모두에서
- 생활에 지장이 있는지이 주제에서는 특히 이 점을 봐주세요
- 그것 때문에 아이의 하루가 어려워지나요?
- 지장 없음또래가 피하거나 등원을 힘들어함
많은 부모님이 대수롭지 않게 넘기시는 모습이고, 실제로도 이 시기에 흔한 모습이에요.
- 낮에는 가리는데 밤에는 아직 기저귀를 해요
- 놀다가 늦어서 일주일에 몇 번 실수해요
- 어린이집에서는 잘 가리는데 집에서 실수해요 (또는 반대)
- 동생이 태어난 뒤 다시 실수가 늘었어요
특별히 하실 일은 없어요. 아래 대응 요령만 참고해 주세요.
많은 부모님이 걱정하시는 모습이에요. 그런데 이 시기에는 대개 자연스러운 과정이에요.
- 소변은 가리는데 대변만 기저귀에 하겠다고 고집해요 (이 나이에 드물지 않아요)
- 변기에 앉기를 무서워해요
- 기저귀를 떼자마자 며칠 완벽하다가 갑자기 무너져요
- 실수한 걸 숨기고 아니라고 해요
왜 그런지 알고 계시면 충분해요. 아래 “하지 않는 게 좋은 것”만 피해 주세요.
많은 부모님이 그냥 넘기시는 모습이에요. 그런데 조금 더 살펴보시면 좋아요.
- 가리다가 몇 주째 완전히 되돌아가 있어요
- 변을 참느라 며칠씩 보지 않고 배가 아프다고 해요
- 실수한 뒤 지나치게 부끄러워하거나 겁을 내요
- 소변을 자주 보거나 볼 때 아파해요
2주 동안 기록해 보시고, 담임 선생님과 한번 이야기 나눠 보세요.
부모님 눈에도 걱정되고, 실제로도 살펴볼 만한 모습이에요.
- 만 4세가 가까운데 낮에도 거의 가리지 못하고 진전이 없어요
- 변을 오래 참는 일이 반복되고 딱딱한 변으로 힘들어해요
- 가리던 아이가 뚜렷한 이유 없이 몇 달째 되돌아가 있어요
- 옷 입기·먹기처럼 다른 자조 능력도 함께 더뎌요
혼자 지켜보시기보다 전문가와 한번 이야기 나눠 보시길 권해요.
집에서 해볼 수 있는 것
- 1일정한 시간에 변기에 앉는 시간을 만들어 주세요. 아침 기상 후와 식사 후가 가장 잘 맞아요. 나오지 않아도 앉아본 것 자체를 인정해 주세요.
- 2혼자 내리고 올리기 쉬운 옷을 입혀 주세요. 단추와 벨트가 실수의 흔한 원인이에요.
- 3실수했을 때는 담담하게 치우고 넘어가세요. 반응이 커지면 아이가 숨기게 되고 그게 더 어려워요.
하지 않는 게 좋은 것
- 실수를 혼내거나 창피를 주지 마세요. 참는 습관으로 이어져 변비가 생기면 훨씬 오래 걸려요.
- 또래와 비교해 서두르지 마세요. 준비되지 않은 상태에서 밀어붙이면 기간이 오히려 길어져요.
우리 아이, 지금 어떤가요
3가지만 답해 보세요. 30초면 됩니다.
이건 검사가 아니에요. 점수를 매기지 않고, 다음에 무엇을 해보시면 좋을지만 알려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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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실수가 늘어난 지 얼마나 됐나요?
2. 낮에 얼마나 자주 실수하나요?
3. 변을 참거나 아파하는 모습이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