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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할 수 있던 것을 못 하게 될 때 — 하던 말이 줄거나, 놀이·배변이 되돌아갈 때
- 이름을 불러도 반응이 거의 없고 눈을 맞추는 일이 드물 때
- 자기 몸을 다치게 하는 행동(머리 박기, 물어뜯기)이 반복될 때
- 갑자기 멍해지거나 의식을 잃는 듯한 모습이 있을 때
- 사고·재해·폭력처럼 큰 일을 겪은 뒤 아이가 급격히 달라졌을 때
- 아이가 다치거나 위험에 놓였다고 느껴질 때
- 부모님 자신이 감당이 안 되거나, 아이를 해치고 싶은 마음이 들 때
사업 관련 문의는 아이가 다니는 유치원·어린이집으로 연락해 주세요. 담당 선생님이 사업단과 연결해 드립니다.
두 살인데 하루에도 몇 번씩 드러누워요
이 시기의 떼는 자기 뜻이 생겼다는 신호예요. 한 번에 얼마나 오래 가는지, 그리고 떼가 아닌 시간은 어떤지를 봐주세요.
영상은 준비 중이에요. 아래 글과 그림으로 안내해 드릴게요.
왜 그럴까요
만 1~2세는 “내가 하고 싶다”는 마음이 처음으로 또렷해지는 때예요. 그런데 그 마음을 말로 옮길 힘은 아직 부족해서, 답답함이 울음과 몸으로 터져 나와요.
감정을 스스로 가라앉히는 힘은 이 시기에 이제 막 자라기 시작해요. 일부러 버티는 게 아니라 아직 브레이크가 덜 자란 거예요.
그래서 이 시기의 떼는 “말을 안 듣는 것”보다 “말로 못 하는 것”에 가까워요. 말이 늘면 대부분 저절로 줄어들어요.
무엇을 보면 될까요
같은 행동이라도 아래 다섯 가지에 따라 “흔한 모습”이 되기도 하고 “살펴볼 모습”이 되기도 해요. 목록에서 찾기보다 이 다섯을 먼저 보세요.
- 얼마나 자주
- 하루에, 일주일에 몇 번쯤 그런가요?
- 가끔매일 여러 번
- 얼마나 세게이 주제에서는 특히 이 점을 봐주세요
- 그때 어느 정도로 심한가요?
- 가볍게 지나감누군가 다치거나 오래 진정되지 않음
- 얼마나 오래이 주제에서는 특히 이 점을 봐주세요
- 이런 모습이 언제부터였나요?
- 2주 안쪽여러 달째
- 어디서든 그런지
- 집에서만인가요, 어린이집에서도 그런가요?
- 한 곳에서만집·기관 모두에서
- 생활에 지장이 있는지
- 그것 때문에 아이의 하루가 어려워지나요?
- 지장 없음또래가 피하거나 등원을 힘들어함
많은 부모님이 대수롭지 않게 넘기시는 모습이고, 실제로도 이 시기에 흔한 모습이에요.
- 하루에도 여러 번 “싫어”, “안 해”라고 말해요
- 뜻대로 안 되면 바닥에 드러눕고 1~2분쯤 울어요
- 마트나 놀이터처럼 사람이 많은 곳에서 더 자주 그래요
- 울고 나면 스스로 가라앉고, 곧 다시 놀아요
특별히 하실 일은 없어요. 아래 대응 요령만 참고해 주세요.
많은 부모님이 걱정하시는 모습이에요. 그런데 이 시기에는 대개 자연스러운 과정이에요.
- 방금 달라고 하던 것을 주면 “이거 아니야” 하며 또 울어요
- 달래려고 안아주면 몸을 뒤로 젖히며 밀어내요
- 좋아하던 옷·음식도 갑자기 “내가 할 거야” 하며 거부해요
- 심하게 울다가 숨을 잠깐 멈추는 것처럼 보일 때가 있어요 (드물지 않고 대개 저절로 좋아지지만, 처음 보셨다면 소아과에서 한 번 확인해 보세요)
왜 그런지 알고 계시면 충분해요. 아래 “하지 않는 게 좋은 것”만 피해 주세요.
많은 부모님이 그냥 넘기시는 모습이에요. 그런데 조금 더 살펴보시면 좋아요.
- 떼를 쓰지 않는 시간에도 잘 웃지 않고 눈을 마주치는 일이 적어요
- 원하는 것을 손으로 가리키거나 몸짓으로 알리는 일이 거의 없어요
- 이름을 불러도 돌아보는 일이 드물어요
- 몇 달째 줄지 않고 오히려 늘고 있어요
2주 동안 기록해 보시고, 담임 선생님과 한번 이야기 나눠 보세요.
부모님 눈에도 걱정되고, 실제로도 살펴볼 만한 모습이에요.
- 한 번 울기 시작하면 30분 넘게 가라앉지 않는 일이 잦아요
- 화가 나면 자기 몸을 다치게 하거나 다른 사람을 세게 때려요
- 하루의 많은 시간을 화가 난 상태로 보내요
- 집에서도 어린이집에서도 똑같고, 여러 달째 이어져요
혼자 지켜보시기보다 전문가와 한번 이야기 나눠 보시길 권해요.
집에서 해볼 수 있는 것
- 1떼가 시작되면 그 자리에서 설명하지 마시고, 안전한 곳에서 가라앉기를 기다려 주세요. 말은 진정된 뒤에 훨씬 잘 들어가요.
- 2“옷 입자” 대신 “빨간 옷 입을까, 파란 옷 입을까”처럼 두 가지 중에 고르게 해보세요. 하고 싶은 마음을 살리면서 방향은 지킬 수 있어요.
- 3가라앉은 뒤에 “많이 속상했구나” 하고 감정에 이름을 붙여주세요. 이 시기 아이는 자기 마음의 이름을 어른에게 배워요.
하지 않는 게 좋은 것
- 울고 있는 중에 이유를 설명하거나 타이르지 마세요. 그 순간에는 아이의 귀가 열려 있지 않아요.
- 떼를 멈추게 하려고 원하던 것을 주지 마세요. “울면 된다”를 배우게 되고 다음에는 더 오래 울어요.
우리 아이, 지금 어떤가요
3가지만 답해 보세요. 30초면 됩니다.
이건 검사가 아니에요. 점수를 매기지 않고, 다음에 무엇을 해보시면 좋을지만 알려드려요.
답변은 저장되지 않습니다. 이 화면을 벗어나면 사라져요.
1. 이런 모습이 언제부터였나요?
2. 한 번 울기 시작하면 얼마나 가나요?
3. 그것 때문에 아이의 하루가 어려워지나요?